활동보고

연대사업제4차 2026한일청년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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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정의기억연대 활동가들은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에서 주최한 2026한일청년평화포럼에 참가했습니다. 포럼은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되었고, 올해 포럼의 주제는 5·18민주화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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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이사장은 “일본군성노예제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 청년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서로 교류해야한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을 인용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청년들이 힘을 모을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가자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의 모습을 소개했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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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에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여러분에게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김복동 할머니의 생애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활동가들은 교육 이수 후 오디오 가이드에 맞춰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고,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광주로 이동했고, 전일빌딩 245 중회의실에서 5·18과 일본군성노예제가 가지는 역사적 공통점 찾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e4ae6921b2b35.jpg

3일 차에는 5·18 유적지 현장답사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복원된 전남도청에서 시작해 상무관, 광주YWCA 옛터, 녹두서점, 광주MBC 옛터 등을 둘러보고 전일빌딩 245에서 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광주YMCA에서 5·18민주화운동 지도 그리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지도 그리기 워크숍 결과는 정의기억연대 유스케 활동가가 대표자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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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시국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일본의 평화운동 활동가로부터 일본 평화헌법 수호 운동 현황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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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일 차에는 국립5·18민주묘역에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묘역 앞에서 윤상원 열사를 비롯한 열사들의 삶 이야기를 듣고, 추모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다시 전일빌딩 245로 돌아와 포럼에서 도출한 키워드로 문장을 완성하는 워크숍을 진행했고, 포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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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한일청년평화포럼은 청년 활동가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평화, 인권, 민주주의, 국가폭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평화 수호를 위해 연대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앞으로도 역사정의 실현과 동아시아의 평화 구축을 위해 연대를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