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스토리


정의기억연대에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마음이 전한 후원,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연대

e9f65ac1c45b8.png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초창기 생존자복지위원장이셨던 김혜원 선생님은 오랫동안 피해생존자들과 함께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에 헌신해 오셨습니다. 현재는 정의기억연대 고문으로 활동하시며 후배 활동가들에게 늘 귀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김혜원 선생님은 곧 1988년 오키나와 답사 기록을 포함 활동 초기에 직접 수집 생산하신 조사 기록과 활동 자료를 정의기억연대에 기증해주실 예정입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선생님의 소중한 자료를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하고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입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정의기억연대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진심이 이번에는 귀한 후원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김혜원 선생님께서는 이웃에 거주하시는 안성미님과 임강자님께 정의기억연대의 활동과 우리 사회에서의 역할을 소개해주셨고 초창기 활동했던 내용을 나눠주셨습니다. 그 활동과 뜻에 깊이 감동하고 공감하신 안성미님께서는 따님 정혜연님과 함께 1천만원이라는 큰 후원금을 정의기억연대에 보내주셨고, 임강자님 본인과 두 따님이 합해 3백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이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고 작은 감사패도 전달했습니다.
방문시 임강자님이 김혜원 선생님 살아 있는 동안은 매년 100만원씩을 정의기억연대에 후원하겠다고 하셔서, 옆의 김혜원 선생님이 "내가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네" 라고 웃으셨습니다.
안성미, 정혜연, 임강자 님이 전해주신 귀한 마음은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에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역사정의를 향한 걸음에 함께하겠다는 깊은 연대의 뜻을 소중히 새기겠습니다.

정의기억연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김혜원 고문님, 그리고 고문님의 진심에 귀한 나눔으로 화답해주신 안성미님과 정혜연님, 임강자님과 따님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신뢰와 연대의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피해생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그리고 우리 사회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활동에 귀한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겠습니다.